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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 쳤다고…상사 옷·구두에 아이스크림 테러한 20대
상사로부터 한소리 들은 것에 앙심을 품은 20대 직장인이 상사의 옷과 구두 등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변민선 부장판사)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직장에서 영업직원으로 일하는 A 씨는 출근을 늦게 한다는 이유로 영업소장 B 씨에게 혼이 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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