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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오리지널 ‘독점’은 문제?... 김영하 작가가 ‘밀리’를 선택한 이유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김영하 작가가 7년 만에 장편소설 『작별 인사』를 출간해 주목받는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7년 만에 펴냈다는 점도 특별하지만, 더 주목받는 건 출판사가 아닌 도서 구독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밀리)에서 출간했다는 사실이다.김 작가의 신작 『작별 인사』는 1만5,900원을 낸 독자에게 격월로 발송하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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