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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가정의 달 기획 '부모라는 이름으로 - 제1편 엄마는 출장 육아 중' 첫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KBS1 '인간극장'이 6일 오전 7시 50분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라는 이름으로 - 제1편 엄마는 출장 육아 중' 첫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경남 창원, 소문난 딸 부잣집의 윤향희 씨(57) 씨와 김환(61) 씨. 딸만 넷이다. 첫째 다해(36), 둘째 은혜(34), 셋째 슬기(32), 넷째 혜지(27). 우애 좋은 딸들은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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