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나라에서 온 편지 다나카마루코의 책을 읽고 나도 구름이에게 편지를 보낸다. 사랑하는 구름이에게, 안녕? 강아지 나라에서 온 편지 잘 읽었어. 그래서 나도 너에게 답장을 보내는 거란다. 지금 이 편지를 쓰면서도 눈물이 흘러나온다. 나를 위해 10년 동안 함께해준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자 이 편지를 쓰고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강아지 나라로 떠났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마음이 많이 아파.... 먼저, 너에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쉽지 않으므로, 온 마을의 개들이 따라서 짖을 때까지, 사람이 사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될 때까지, 나는 짖고 또 짖을 것이다. 인간의 마을마다 서럽고 용맹한 개들이 살아남아서 짖고 또 짖으리. 개들아 죽지마라. 눈물 뺄 준비하고 읽었는데 반려인의 사연과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너 강아지나라에서 보낸 편지에 온도차가 있어서 눈물이 쏙 들어갔다. 사람은 애틋한테 강아지가 쓴 편지는 "웅 고마웠어 나 잘 지내!!...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니 악필은 그저 웃어 넘겨주리라 기대하면서. >>> 리뷰 원문 : http://blog.yes24.com/document/9568702 ▶ 다나카 마루코 & 마츠이 유우코 : 도쿄 출생의 작가, 화가 2003년부터 인터넷상에서 "강아지 나라 피타완"을 운영 중 <강아지 나라 시리즈> 출판 강아지 나라에서 온 편지 저자 다나카 마루코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17.04.14.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강아지 나라에서 온 편지 저자 다나카 마루코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17.04.14. 강아지 나라에서 편지가 온다. 강아지와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 6마리의 강아지들로부터 각각의 인물들에게 편지가 온다. 괜히 가슴 한켠이 시큰해진다. 언제나 묵묵한 강아지들의 행동들을 읽다보면 묘하게 슬프다. 그리고 편지가 전해지는 순간, 즉 현실 세계와 강아지 나라의 접점이 되는 그 순간이 기분 좋다. 강아지들이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강아지 나라에서 온 편지 작가 다나카 마루코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17.04.14. 리뷰보기 다나카 마루코(田中マルコ) 도쿄 출생의 작가. 1998년부터 [강아지 나라 피타완]의 세계를 삽화나 디오라마 등으로 발표했다. 2003년부터 인터넷상에서 <강아지 나라 피타완(HTTP://XN--U9JW47IONS.COM/)>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 <강아지 나라 피타완>에서 모티프를 얻은 《강아지 나라에서 온 편지》가 일본의 소녀만화잡지 《차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