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서울市立美術館)
본관에서는 SeMA전, 미술관 봄나들이전, 한국추상미술전, 서울미술대전, 한국현대구상회화의 흐름전,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등의 다양하고 독특한 기획전시와 샤갈전, 마티스전, 피카소전, 반 고흐전, 퐁피두전 등과 같은 세계적인 명작들의 특별전이 열렸다. 그리고 소장품 기획전을 통하여 천경자 화백, 박노수 화백, 권영우 화백, 오승우 화백의 기증 작품, 그리고 로버트 스페리(Robert Sperry), 나까무라 긴페이(中村銀平) 등 세계적인 도예 작가들의 작품 등 포함하여 2,500여 점의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문인을 위한 미술교육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하고 소통하며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