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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아는 기자]이재명 수사 뭉갰나…커지는 ‘부실 수사’ 논란 재생수 6,334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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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는 기자, 아자 법조팀 성혜란 기자 나왔습니다. Q1. 성 기자, 지난해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 시절 대장동 검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인데요. 대장동 업자로부터 이재명 대표 관련 선거자금이 건너갔다는 진술을 검찰이 받아놓고도 수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의혹인 거죠? 네, 현재 검찰 수사팀이 새롭게 확보한 문건 내용에 따르면요.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분양 대행업자에게 "성남시장 선거자금 등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최측근 등에 건네진다"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대장동 초기 수사팀이 지난해 11월 분양 대행업자와 남 변호사를 조사하면서 문건과 비슷한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입니다. Q2. 그런 진술을 받았다면, 김용 전 부원장 비롯해서 선거 자금 수사를 했어야 했던 거 아닌가요? 실제로 남 변호사는 분양 대행업자에게 받은 돈 가운데 "선거 기간 이재명 시장 측에 건너간 돈이 4억 원 이상"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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