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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재난 예비비 삭감 책임 인정하고 '산불 추경' 협조하라"-3월 30일 (일)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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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대식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을 통해 "대형 산불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지난해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재난 예비비 복원을 거부하며 산불 피해 대응에 혼선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부처별 예산과 국고채무부담 등을 합쳐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면서 "민주당이 지정한 용처를 제외하면 즉각 사용할 수 있는 목적 예비비는 3천억 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조차 이번 재난의 피해 복구와 후속 대응을 위한 예산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추경을 통한 예비비의 긴급 복원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재난 대응 예산 확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이지 결코 정치적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자신들의 예비비 삭감이 초래한 현 상황에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책임 회피가 아닌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협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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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재난 예비비 삭감 책임 인정하고 '산불 추경' 협조하라"-3월 30일 (일)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을 통해 "대형 산불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지난해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재난 예비비 복원을 거부하며 산불 피해 대응에 혼선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부처별 예산과 국고채무부담 등을 합쳐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면서 "민주당이 지정한 용처를 제외하면 즉각 사용할 수 있는 목적 예비비는 3천억 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조차 이번 재난의 피해 복구와 후속 대응을 위한 예산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추경을 통한 예비비의 긴급 복원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재난 대응 예산 확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이지 결코 정치적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자신들의 예비비 삭감이 초래한 현 상황에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책임 회피가 아닌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협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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