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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지리산국립공원 확산…이 시각 산청 / KBS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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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2025
이번에는 이제 이레째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 상황 보겠습니다. 현재 지리산 국립공원으로까지 산불이 확산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손원혁 기자, 지금 뒤로 불길이 보이기도 하는데, 지리산 가까이 있는 거죠?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지리산 국립공원과 맞닿은 구곡산입니다. 밤사이 불길은 능선을 따라, 아래로, 또 위로,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요. 바람에 날린 불씨로, 해가 지기 전 이미 지리산국립공원 구역 안으로 불이 번졌습니다. 활활 타오르던 불은 이 근처 '동당마을' 2~3백미터 정도까지 이르기도 했습니다. 세 시간 전만 해도 이 곳에서 바라보면 불길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요. 지금은 다소 줄어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능선 너머 불에 의해 주황빛으로 물든 연기가 자욱히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산청·하동 산불의 진화율은 어제 오후 6시 기준, 77%입니다. 밤새 지상진화대가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은 불의 길이는 16.5㎞이고 산불영향 구역은 천 7백여㏊입니다. 날이 밝아야 남은 불의 길이, 진화율과 국립공원의 피해 규모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로 불이 난 지 일주일째, 주택과 공장 등 시설 피해도 72개 동으로 많아졌고 산청과 하동 주민 천여 명이 대피해 있습니다. 오늘 산청과 하동에 비 소식이 있다는 건 그나마 위안입니다. 한 시간 전부터 하동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 수준의 비가 감지됐고요. 산청도 습도가 80% 가까이 올라와 있습니다. 다만, 가끔 내릴 비여서 예상 강수량도 5㎜ 미만으로 적습니다. 산림 당국은 적은 양의 비지만 잔불 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날이 밝는 대로 주불 진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영상편집:김진용 김태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지리산 #산불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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