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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속출하는 '역대 최악 산불'...단비 예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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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2025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고기연 한국산불학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주말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엿새째 잡히지 않으면서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가 추락하는 등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 확산 세를 늦추는 데도움이 될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고기연 한국산불학회장과 함께 산불 피해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경북 의성 산불부터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안동, 청송, 영덕. 계속해서 동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진화율은 60% 수준에 그치고 있고요. 이렇게 진화가 더딘 이유는 어떻게 보십니까? [고기연] 진화가 더디다고 하는 건 기존에 진화를 한 지역보다 더 확장이 되기 때문에 진화율이 정체되거나 뒷걸음질을 하고 있거든요.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끄는 속도보다 사실 바람도 강하고 하니까 불이 퍼지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심지어 인명피해 소식도 많이 들리더라고요. 산불 진화 작업 도중에 안타까운 헬기 추락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조종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현장 상황이 상당히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연] 그렇습니다. 헬기는 추락하면 치명사고로 이어졌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있는데요. 아마 오랫동안 산불로 인한 연무 발생 또 헬기 운항의 환경에서는 송전선로가 있는 곳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송전선로의 위험 또 연무로 인한 시계 미확보 이런 것들이 사고는 또 별도로 조사를 해 봐야겠지만 사고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앵커] 그러니까 바람이 강하면 화재가 확산하는 속도가 빠르고, 그렇다고 바람이 안 불면 진화하는 데 또 어려움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연무, 그게 정체가 돼서 그런 겁니까? 어떻게 보시나요? [고기연] 그렇습니다. 바람이 불면 연무가 빠져나가는데 그 지역에서. 그러면 헬기가 투입되는 시계 확보가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또 헬기 투입이 안 되는 부분인데 이런 현상들은 아침에 일출과 동시에 헬기 출동을 하려고 해도 최근에 많이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제가 항공본부에 4년 있을 때 울진 산불도 공중진화반을 제가 책임졌는데 그런 현상들이 관찰이 돼서 저는 앞으로 유인헬기가 물 투하 능력이 있지만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별도의 대책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하나로 사람에 의존하는 헬기 조종이 아니고 AI 파일럿, 무인헬기 아니면 드론, 능력 있는 드론들을 확보해서 한 대가 아니고 여러 대의 군집비행을 통해서 헬기 한두 대의 효과를 거둔다고 하면 주간에 의존하는 운영보다 24시간 운졍체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앵커] 헬기가 사고가 직접적인 원인이 나오고 있나요? 전깃줄이 원인이 된 것으로 나오고 있나요? [고기연] 그렇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들려지고 있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의 별도의 조사가 정식 조사가 있을 것입니다. [앵커] 아직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군요. 모든 헬기 사고들은 정식적으로 사고조사위가 가동되거든요. 산림청에서 헬기 사고 소식이 들려온 이후에 헬기 투입을 중단했다가 또 안전에 동의한 조종사들에 한해서 다시 또 투입한다는 소식이 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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