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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만 믿고 달린 아빠…심정지 딸, 심폐소생술 1분만에 "헉"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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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2025
파출소만 믿고 달린 아빠…심정지 딸, 심폐소생술 1분만에 "헉" (서울=연합뉴스) "차 안에 있는 딸이 숨을 안 쉬어요!" 지난 1월 5일 오후 9시 45분께 경기 성남시 성남위례파출소에 한 중년 남성이 달려와 다급한 목소리로 경찰관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근무 중이던 배연운 경장과 동료 경찰관들이 파출소 주차장으로 달려가 보니 남성의 차량 보조석에는 2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앉아 있었는데요 A씨가 호흡이 끊긴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한 경찰관들은 그를 곧장 파출소로 옮겼습니다. 이후 배 경장은 A씨를 눕히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동료 경찰관은 119 신고에 나섰는데요 배 경장이 CPR을 이어간 지 1분여 만에 A씨는 "헉"하는 소리를 내며 호흡을 회복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파출소 #심폐소생술 #성남위례파출소 #CPR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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