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3.24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3국 협력 강화 합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가운데),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왼쪽)이 22일 도쿄 외무성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의 모습. 연합뉴스
전미선 기자 msjeon22@korea.kr
한중일 외교장관들이 1년 4개월 만에 만나 한반도 평화가 3국의 공동 이익임을 재확인하고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은 지속가능 발전, 보건·고령화, 경제·통상,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등을 공동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
3국은 지난해 5월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등 청년 세대 교류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올해와 내년 각국이 주최하는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외교 행사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중 양국은 문화교류 복원을 통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고, 한일 외교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의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 3국은 동아시아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정상회의 개최를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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