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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박선영 퇴장 명령 "처신 문제제기 타당성 있어" [이슈PLAY] / JTBC News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3일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회의장에서 퇴장 조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 도중 “국회법 제49조에 따른 질서유지권을 발동하겠다”며 “국회 경위는 박 위원장을 회의장에서 퇴장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저는 자의로 온 게 아니라 출석을 요구받고 왔다”고 항변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자 결국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개의 즉시 윤석열 대통령의 박 위원장 임명, 박 위원장의 이후 언행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짓밟힌 내란범죄가 일어나고 나서 불과 사흘 만에 윤 대통령은 진화위원장을 임명했다. 일각에서는 본인의 탄핵을 대비한 ‘보험용 인사’라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이 정형식 헌법재판관과 친인척 관계인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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