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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2024.05.10
윤석열 정부가 10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 2022년 5월 10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 개막, 민생경제 회복 및 경제체질 선진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미래전략기술 육성 등의 성과를 냈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을 사진으로 되돌아본다.



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

사진 =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4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4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1.3%로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평균 고용률은 역대 최고(62.6%)를, 평균 실업률은 역대 최저(2.7%)를 기록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4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4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1.3%로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평균 고용률은 역대 최고(62.6%)를, 평균 실업률은 역대 최저(2.7%)를 기록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년 눈꽃 동행축제 현장을 찾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서 만든 붕어빵을 시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며 '경제사회정책의 핵심적 타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2년 12월 납품대금연동제를 법제화하고, 올해부터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7% 이상)을 저리 정책자금(4.5%) 대환할 수 있게 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년 눈꽃 동행축제 현장을 찾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서 만든 붕어빵을 시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며 '경제사회정책의 핵심적 타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2년 12월 납품대금연동제를 법제화하고, 올해부터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7% 이상)을 저리 정책자금(4.5%) 대환할 수 있게 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급여를 역대 최고 수준인 13.2% 인상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 88.3만 개에서 올해 103만 개로 역대 최대폭으로 확대하고 6년만에 일자리 수당도 인상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급여를 역대 최고 수준인 13.2% 인상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 88.3만 개에서 올해 103만 개로 역대 최대폭으로 확대하고 6년만에 일자리 수당도 인상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6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4열린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서 전시장 관람을 위해 어린이들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부모급여를 아동(0세 기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6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4열린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서 전시장 관람을 위해 어린이들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부모급여를 아동(0세 기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부는 12대 국가 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을 마련하고, 10대 국가 전략 기술 프로젝트 사업을 선정하는 등 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등 3대 미래기술 육성 배경을 마련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부는 12대 국가 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을 마련하고, 10대 국가 전략 기술 프로젝트 사업을 선정하는 등 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등 3대 미래기술 육성 배경을 마련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월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은 2022년 12월 말 국가 첫 달 탐사선 '다누리'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고, 지난해 5월 25일 첫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에도 성공했다. 정부는 오는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을 개청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3월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은 2022년 12월 말 국가 첫 달 탐사선 '다누리'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고, 지난해 5월 25일 첫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에도 성공했다. 정부는 오는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을 개청한다.


▲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8월 18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최초 별도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세 정상은 3국 정상회의 정례화,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 등을 합의했다. 한국은 같은해 3월과 4월 각각 한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가시화했다.

▲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8월 18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최초 별도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세 정상은 3국 정상회의 정례화,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 등을 합의했다. 한국은 같은해 3월과 4월 각각 한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가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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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3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한국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 우크라이나 지원 등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에 힘썼다. 이밖에 한-쿠바 수교를 비롯해 태평양도서국, 아프리카 국가들과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역대 최대인 6조 2,630억 원 배정 하는 등 '글로벌 중추국가' 위상에 걸맞은 외교를 추진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5일 인천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역대 최초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고 재외동포 대상 365일 24시간 5개 국어 민원 상담을 가동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5일 인천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역대 최초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고 재외동포 대상 365일 24시간 5개 국어 민원 상담을 가동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왼쪽 두번째부터), 김창석, 이하영 이사에게 '영웅의 제복'을 직접 입혀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보훈청을 지난해 6월 5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같은 해 보훈 보상금을 2008년 이후 최대폭인 5.5% 인상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왼쪽 두번째부터), 김창석, 이하영 이사에게 '영웅의 제복'을 직접 입혀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보훈청을 지난해 6월 5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같은 해 보훈 보상금을 2008년 이후 최대폭인 5.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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