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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연 5%'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Ⅱ' 출시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2.26 10:29
수정2022.12.26 10:30

OK저축은행은 오늘(26일)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세전)까지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OK읏백만통장Ⅱ는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으로, 500만원까지 최고 연 5%(세전)의 고금리를 적용합니다. 
 
OK읏백만통장 시리즈는 OK저축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출시된 통장입니다. 

OK읏백만통장Ⅱ의 기본금리는 연 4.5%(세전)으로, 오픈뱅킹 등록 시 0.5%p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연 5%(세전)의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500만원 초과 5000만원까지는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시)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이는 입출금 통장 기준 금융권 최고 수준입니다. 

OK읏백만통장Ⅱ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OK저축은행은 기존 상품인 'OK세컨드통장' 금리도 5000만원까지 최고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시)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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