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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한국이 이럴 줄 몰랐다" "갈 필요 없다"…중국서 비판 여론 재생수 24,659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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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를 향해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입국 제한 조치가 강하다면서 '한국이 이럴 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런데, 정작 중국은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 대한 단기 비자 중단 조치를 풀지 않고 있습니다. 적반하장이라는 지적입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 셔우두 공항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중국이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폐지하는 등 방역을 완화하면서 해외로 나가려는 인파가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하루 한편 뿐입니다. [황첸하이/중국 관광객 : 방역 제재가 풀리면 한국에 가보고 싶은데 입국 제한이 좀 완화됐으면 좋겠네요.] 이달 말까지 단기 비자 발급도 중단했습니다. 주로 중국 관광객 입국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러자 중국에서 우리 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지나치다는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도, 미국도 아닌 한국이 이럴 줄 몰랐다"는 글이 퍼지는가 하면 "모욕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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