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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복합문화센터와 한국고전영화상영회 개최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5.05

오는 5월 6일(목)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복합문화센터 내 영화관인 레오폴도 루고네스 홀(Sala Lugones del Complejo Teatral de Buenos Aires, 이하 루고네스 홀) 이 한국 고전 영화 3편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정부 산하 부에노스아이레스 복합문화센터 내 영화관인 레오폴도 루고네스 홀(Sala Lugones del Complejo Teatral de Buenos Aires, 이하 루고네스 홀)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조문행)이 공동 주관한 ‘온라인 한국고전영화 상영회’가 5월 6일(목)부터 5월 26일(수) 3주간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영상자료원와 아르헨티나 영화자료재단(Fundación Cinemateca Argentina)이 공동 후원하였다. 


이번 상영회 프로그램은 한국영화의 활력과 다양성을 입증해주는 3편의 장편영화로 최근 일어나고 있는 한국영화의 열풍이 불기 수십 년 전에 제작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6일에는 유현목 감독의 명작인 '오발탄', 13일(목)에는 이두용 감독의 범죄 영화 '최후의 증인', 20일(목)에는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가 한국영상자료원이 복원한 사본으로 상영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복합문화센터 루고네스 영화관 온라인 영화상영플랫폼(https://complejoteatral.gob.ar/cine)과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문화부 문화컨텐츠 플랫폼(https://vivamoscultura.buenosaires.gob.ar/)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각 작품은 7일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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