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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인생이 심심해?"...회사 면접 온 이나영에게 버럭

원태성 기자
입력 : 
2019-01-27 2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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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차은호(이종석 분)가 강단이(이나영 분)에게 화를 냈다

27일 밤 방소된 토일 드라마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차은호가 다니는 출판사에 면접을 보러온 강단이의 모습이 나왔다.

신입사원 공채에 면접관으로 나온 차은호는 한 지원자를 보고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면접장으로 들어온 지원자는 강단이였다.

강단이는 면접관으로 있는 차은호를 신경쓰지 않고 면접관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강단이는 "강점은 없지만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면접장을 나섰다.

차은호는 면접이 진행되는데도 강단이를 좇아 면접장을 나왔다. 차은호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강단이를 자신의 차에 태우며 "인생이 심심해? 도대체 왜그러는 거냐"며 화를 냈다.

차은호는 강단이가 이혼을 한 사실을 듣고 "그 자식 지금 어딨냐"고 물었지만 강단이는 "그렇게 말하지 마라.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말해 그를 씁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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