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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Ophone Ensemble 색소폰 온라인 콘서트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5.05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 FranKOphone Ensemble »의 온라인 라이브 색소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색소폰 4중주단 FranKOphone Ensemble


FranKOphone Ensemble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으로 구성된 색소폰 4중주로 2019년에 결성되었다. 멤버 모두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에 도불, 유명 음악 학교인 시립음악원CRR (Paris, Saint-Maur-des-Fossés, Aubervilliers La Courneuve)에서 수학했으며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구축시켜왔다.

FranKOphone Ensemble은 결성된 지 몇 달 채 되지 않아 프랑스, 벨기에에서 열린 수많은 콘서트에 초청된 바 있으며 국내 외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현재 첫 음반 녹음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에서 수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토대로 바로크 시대, 낭만주의, 컨템포러리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 들며 양 국 관객들을 사로 잡을것이다. 동,서양의 감성이 혼합된 특유의 서정적 선율로 펼쳐질 동 콘서트를 통해 한 불간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지리라 예상된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라이브 공연은 문화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보러가기 (클릭) 



공연 프로그램:
Georg Friedrich Haendel (transcription Jean-Yves Fourmeau)
Arrivée de la reine de Saba

Antonio Vivaldi (arrangement G.H. Cho)
L’été, extrait des « Quatre Saisons »

Edvard Grieg (arrangement M. Jense)
Suite Holberg opus 40
Prélude
Sarabande
Rigaudon

Camille Saint-Saëns (arrangement D.H. Hwang)
La Danse macabre opus 40

Jean Rivier
Grave et 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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