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감독 김민

대한민국예술원 신임 회장인 서양화가 유희영/사진=대한민국예술원 제공
대한민국예술원 신임 회장인 서양화가 유희영/사진=대한민국예술원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이 지난 24일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서양화가 유희영을 선출했다.

유희영 신임 회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작품활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개인전, 단체전 및 국제전 등에 작품을 출품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하고 200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6년부터 대한민국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감독인 김민이 선출됐다. 신임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12월 20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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