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4시, 덕수궁 야외무대서 개최

음악과 이야기로 듣는 덕수궁 음악회 포스터/사진=(사)한국음악협회 제공
음악과 이야기로 듣는 덕수궁 음악회 포스터/사진=(사)한국음악협회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덕수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한 ‘음악과 이야기로 듣는 덕수궁 음악회’가 11월 26일 오후 4시, 덕수궁 야외 무대서 개최된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이번 음악회는 가수 김현철이 사회를 맡아 소프라노 신영옥, 바리톤 전기홍, 명창 박애리, 뮤지컬배우 강필석, 뮤지컬배우 김소현, 가수 이무진, 황실양악대, K-풍류앙상블, 앙상블 오데움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각 분야 음악인들의 화합의 무대로 펼쳐진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제한된 인원만 관람이 가능하지만 공연 후 조선일보와 한국음악협회 유튜브를 통해 전 공연이 공개될 예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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