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어머니 별세 후 심경 고백…“상상도 못했다”

미나, 어머니 별세 후 심경 고백…“상상도 못했다”

메디먼트뉴스 2024-03-30 21:0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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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미나가 어머니를 떠나보낸 슬픔을 토로하며 팬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나는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해주시고 명복 빌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서 "엄마가 병원에서 검사를 다 해도 정상이라 하셔서, 너무 과로를 하시고 너무 고영양식만 드시러 다니셔서 그렇다고 생각했다"고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미나는 어머니가 병명 없이 입원도 하지 못했으며, 링거만 처방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워낙 건강 체질이라 상상도 못해서 그 황망함이 더 큽니다. 너무 에너지가 넘치시고 건강하셔서 엄마의 건강을 세세하게 못 보살핀 게 너무 안타깝고 한이 되네요"라고 덧붙여 슬픔을 토로했다.

미나의 글에 팬들은 많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미나씨, 힘내세요",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미나씨가 슬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등의 따뜻한 말을 건네고 있다.

한편 미나의 모친 장무식씨는 지난 22일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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