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표명중 기자]
미국 공항에 억류됐던 걸그룹 오마이걸이 우여곡절 끝에 귀국했다. 오마이걸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새 앨범 재킷 촬영차 출국했다가 현지 공항에서 발이 묶였다. 세관 문제로 10시간 넘게 억류된 가운데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가장 빠른 항공편을 수속해 귀국했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뉴스엔에 "LA로 새 앨범 재킷을 촬영하러 갔다. 현지 공항에 내렸지만 멤버들과 스태프는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했는데 세관 문제가 남았는지 아직 공항에 묶여 있다"며 "아무래도 촬영 장비 등 반입한 짐들이 많아 문제가 된 게 아닌가 짐작한다. 현재 자세한 정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데뷔 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비원에이포(B1A4) 소속사 걸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표명중 acepyo@ ▶설리, 연애하더니 과감해졌네 ‘파격노출 셀카’ 치명적 섹시미 ▶이해인, 송은채와 육감 비키니 자태 ‘어떻게 이런 볼륨이’ ▶女 아이돌그룹, 서로 옷벗고 속옷 노출 난리 ‘묘한 분위기’ ▶[포토엔]미란다 커 ‘노출이 너무 과감했나?’ (공항패션) ▶이해인, 과거 전재산 5000만원 날린 보이스피싱 사기 ‘피눈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포토엔]미국 억류 걸그룹 '오마이걸 힘겨운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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