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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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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달의 소녀 츄 "하이 텐션 함께 즐겨주셔서 심장 더 떨려"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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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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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와 웃음을 선사했다.

이달의 소녀 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신비한 얼굴 사전’ 특집에 출연해 특별한 예능감과 입담, 웃음을 선물했다.

츄는 ‘라디오스타’ 방송 후 OSEN에 “평소에도 너무 즐겨 보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출연하게 됐을 때 기대는 물론, 걱정도 많이 했다”며 “녹화 당일 MC 선배님들과 게스트로 출연하신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셨고, 저의 하이 텐션을 잘 받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심장이 더 떨렸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신곡 ‘PTT’(Paint The Town) 활동과 방송, 광고, 유튜브 채널 등을 오가며 ‘대세돌’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츄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귀여운 애교 등 하이텐션으로 즐거운 웃음을 전했다.

미성년자 시절 청주에서 상경해 가수 생활을 준비했던 에피소드와 영화 ‘신세계’ 속 강렬한 명장면과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속 화제의 퇴사짤 등을 그대로 재연하며 도플갱어급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연예계 큰 히트를 불러일으켰던 ‘깨물 하트’ 창시자인 만큼 탄생 일화를 전했고, ‘라디오스타’ 한정 ‘왕 깨물 하트’와 해맑은 애교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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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OSEN에 “영광스럽게도 안영미 선배님과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끝나고 나서 같이 셀카도 찍어 주시고 최근 출연하는 방송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고, 잘 챙겨 보고 있다며 칭찬해 주셔서 마음이 굉장히 좋았다”며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던 홍윤화 선배님도 방송에서 만날 때 마다 매번 잘 챙겨주시는데 이번에 ‘라디오스타’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CF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츄. 특히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T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츄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모든 활동은 웃음이 끊이지 않지만 이번 새 미니앨범 ‘&’ 활동이 2년 5개월 만에 12명이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보니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역대급 체력 소모가 필요한 무대인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선사해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츄는 “이달의 소녀의 신곡 ‘PTT’ 많이 들어주시고 이달의 소녀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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