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자레드 레토 "韓 간 적 없지만, 이름은 한글로 쓸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모비우스'의 배우 자레드 레토가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자레드 레토는 '모비우스'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감독님, 아드리아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 모비우스 캐릭터를 처음으로 영화화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돼 흥분됐다. 지금껏 다양한 아이코닉한 캐릭터가 스크린을 통해 소개됐는데, 그중 하나가 됐다는 생각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모비우스'의 배우 자레드 레토가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배급 소니픽쳐스)의 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레드 레토는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기 전 "단 한 번도 한국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점이 스스로 매우 실망스럽다"면서도 "그래도 제 성 '레토'는 한국어로 쓸 수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레드 레토는 '모비우스'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감독님, 아드리아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 모비우스 캐릭터를 처음으로 영화화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돼 흥분됐다. 지금껏 다양한 아이코닉한 캐릭터가 스크린을 통해 소개됐는데, 그중 하나가 됐다는 생각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답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제작진이 선보이는 2022년 마블의 첫 안티 히어로 영화다. 30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소니픽쳐스]
모비우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