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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가격리 관리현장 점검

2020.03.31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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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지자체 자가격리 관리현장 점검

- 4월 1일 0시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 격리 실시 -
- 자가격리중 생활수칙 위반자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 -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31일(화)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을 방문하여 지자체의 자가격리 관리실태를 점검했습니다.  
    * (참석) 박성수 서울시 송파구청장,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격리 조치(4.1)에 따라 지자체의 자가격리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송파구청장으로부터 송파구의 코로나19 방역현황을 보고받고, 자가격리 이탈자 실시간 관리를 위한 GIS 통합상황판* 시연 등 자가격리 관리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자가격리앱 설치자에 대해 지자체 담당자가 이탈상황 등 실시간 파악·조치 가능

 ㅇ 정 총리는 ”내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가 실시됨에 따라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신속히 확진자를 발견하여 격리치료하는 정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 지자체는 입국자의 협조를 적극 구하고, 인력투입·시설확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ㅇ 특히, ”입국자들이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수칙위반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비상한 각오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감독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ㅇ 또한, 모든 자가격리자의 휴대폰에 ‘자가격리앱’을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휴대폰이 없거나 앱 설치가 불가능한 휴대폰 소지자에게는 스마트폰 임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 끝으로, 정 총리는 중앙과 지방, 민간 의료진이 3위 일체로 합심하여 대응해야 이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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