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숲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 실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4월 29일, 5월 6일에 국민의 숲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운영을 내실화하고,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문화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ㅇ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숲가꾸기 등 국유림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한 숲으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총 14개의 국민의 숲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규 국민의 숲 지정 대상지(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산1-1)에 대한 적정성 여부 검토, △기존 국민의 숲 지정 대상지(태백시 혈동 산57)에 대한 활성화 방안 마련, △올해 국민의 숲 특화사업 대상지(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에 대한 현장토론과 지역 상생방안을 논의하였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국민 모두가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리고 내실화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