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빈증에 거주중인 토마스입니다.
우연히 베트남에서 웹서핑을 하다 칠성회관을 알게됐습니다.
제 국적은 뉴질랜드이고, 원래 고향은 한국이에요. 한국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요즘 무덥다는 날씨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베트남 현지가 서울보다 덜 더운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3개월 일정으로 베트남을 여행하다 눌러앉아 어느새 3년이 돼버렸네요
앞으로 베트남의 소소한 일상들을 글과 사진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가 있는 빈증은 호치민시에서 버스로 약 한시간 가량 걸립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주로 오토바이를 이동수단으로 쓰는데요, 오토바이 타면 한 30~40분정도 걸려요. 앞으로 될수있는한 자주, 이곳의 생활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생생라이프~★
저는 여기 관광을 하는게 아니라 사는 이야기를 할 거라 딱히 화려하거나 거창하진 않겠지만...
자주 놀러오시면 힘내서 열심히 이곳저곳 소개해드릴게요~
여기보다 더 더운 곳이지만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