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생생라이프 / Vietnam Life

커피샵

토마스 1 5,663 2018.07.29 17:15

많은 사람들이 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90년대 까지만 해도 동네마다 다방 몇개씩 있는건 흔했는데, 커피전문점에 밀린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들죠.

 

베트남은 커피 생산량이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나라예요.

당연히 커피가 생활화 되있습니다. 동네 커피샵들은 아침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  그시간에도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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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의자가 유치원 책걸상처럼 생겼죠?

이 더위에 에어컨 없는곳도 많다보니 손님들 대부분은 바같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오토바이와 차들이 내뿜는 매연들을 감수하면서요.

 


 

카페다 : 커피를 베트남에선 카페라고 불러요. (다 - 얼음)

            : 얼음이 들어간 냉커피

음식점, 커피샵, 공공시설등 많은 곳에선 아직까지 흡연이 자유롭습니다.   재떨이 보이죠?  항상 주문과 함께 딸려나와요.

 

워낙 덥기 때문에 길가다 한번씩들러 쉬었다 갈수 있는곳.

살다보니, 커피샵이 이리 많은 이유로 충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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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사랑방지기 2018.08.06 23:56
베트남 커피는 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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