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종합시장의 맛집
"추억의 야채빵"집을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동대문 종합시장 내에 먹자 골목 가운데 위치 하고 있습니다.
먹자 골목 내부는 차량 통행이 가능 한데 일방 통행입니다.
혹시 차를 가지고 방문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에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먹자골목의 전경입니다.
주말 낮이라 가게들이 많이 열지 않았습니다.
추억의 야채빵은 동대문 시장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알았는데....
남편분과 두분이 운영을 한다고 하시던데
오늘은 주말 오후라 아주머니 혼자 계셨습니다.
빵은 보통 일반 도너츠 가게에서 판매하는
야채빵보다 많이 커서 먹음식 스러웠습니다.
오늘은 집에 계신 분것 까지 2개를 주문하여 포장하였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께서 바로 케첩과 머스터 소스를 뿌려 주시네요...
포장하여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먹었습니다.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야채의 아삭함이 잘 어울러 졌습니다.
정말 예전에 먹던 그 사라다빵 맛이 나니 옛생각도 나고....
늘은 주말 동대문 놀러가서 먹을 만한 간식"추억의 야채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주말 동대문 방문하시면 가족들과 들려 보세요....
오늘의 맛집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