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대 초에 완공한 궁전으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하였단다.
이 곳은 정원이 유명하다고 한다. 꽃도 가꾸고 미로 정원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궁전 앞에는 커다란 광장도 있다.
한국의 궁궐과는 다르다. 확실히 한국은 자연미가 중요한데, 이 곳에서는 인공적인 느낌이 많다.
궁전 내부에는 합스부르크 왕가 계보도가 있다.
궁궐 입구가 이렇게 되어 있으면 공성전은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파란 하늘이 무척 인상적이다.
우리 궁전들은 오솔길인데 여긴 아예 대로다 대로.
저 하늘에 비행기도 떠 간다.
주소: Schönbrunner Schloßstraße 47, 1130 Wien,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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