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에 있는 짐 톰슨 가게는 매우 독특한 곳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짐 톰슨만큼이나 말이다. 전시장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이 공간은 짐 톰슨이 생전에 살았던 저택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한다.
전시장을 알리는 표지와 2층.
전시장 옆에 있는 짐 톰슨 제품 파는 가게.
평화를 주제로 한 베트남 작가의 전시. 노란 리본이 있어서 흠칫. 하지만 세월호하고는 관계가 없는듯.
역시 국제화된 도시라 그런지 메뉴판도 거창.
똠냥꿍.
쌀 밥.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쏨땀류.
코코넛 쥬스.
대략 이런 정도.
이건 그 가게의 티슈.
인테리어도 재미있게 해 놨고 주변에 운하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방문객도 무진장 많고. 물건 살 가게도 있고.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낮에 방문하여 술을 못했다. 그게 아쉽다.
주소: Jim Thompson Restaurant and Wine Bar 6 Soi Kasemsan2, Rama 1 Road Pathumwan Bangkok 10330 태국
영업시간: 금일 영업 · 오전 10:00~오후 5:00, 오후 6:00~10:00
연락처: +66 2 612 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