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이 유명한데, 그 꼬막을 요리하는 음식점 또한 벌교에 많다. 꼬막이야 벌교 꼬막이라 속이 알찬 시기에 가면 토실토실한 놈으로 잘 먹을 수 있는데, 식당마다 요리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골라 먹는 재미가 또한 있다.
국일식당은 나름대로 이곳에서는 원조격이라고 한다.
꼬막을 까는 도구.
메뉴판. 다른 것도 있지만 어쨌건 "꼬막 정식"
전라도라 한상 그득 나왔다.
꼬막이다. 꼬막 먹는 벤찌로 까서 먹어야 한다.
정신없이 먹기 시작.
다 먹고 나니 벽이 보인다.
철따라 꼬막이 다르단다. 겨울철에 꼬막이 제맛이라니 시절 잘 살펴서 가기를.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41-1
연락처: +82 61-857-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