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입니다.
국립공원 입구. 바람이 많이 불어 "문제의" 그 케이블카는 운행을 안했다고 합니다.
토왕성폭포가 유명하다 하여 한번 가 보려고 했습니다.
토왕성폭포 가기 전에 육담폭포와 비룡폭포를 거쳐야 합니다. 저렇게 구름다리를 만들어 놨는데, 공사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연못 같죠?
어쨌건 이거도 폭포 중 하나입니다.
저 다리를 지나면 비룡폭포가 있습니다.
비룡폭포입니다. "나이야 가라" 폭포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이 깊은 산중에 힘차게 물줄기 뿜지 않습니까.
이제 토왕성폭포로 갑니다. 정말 험한 길인데 그 길을 또 계단 만들어 놨더라구요. 공사하신 분들이 있어 편히 갔습니다.
정말 험하디 험한 산입니다.
깔딱고개도 아이고 90도에 가까운 절벽을 올랐습니다.
토왕성폭포 설명입니다. 사진엔 저렇게 물이 철철철.
하지만 현실은... 역시 비가 온 후에 와야죠. 절경은 절경입니다. 옛날 사람도 와서 봤다는데 길도 험할텐데 어떻게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