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나폴레옹 시대에 이집트를 약탈해서 가져온 문화재로 만든 프랑스의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도 하고 프랑스의 3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도 한다.
외관은 꽤 크다.
이 문을 지나면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유리 피라미드가 나온다.
그 피라미드 속은 숨은 광장이 있다.
약탈물만 전시하기 뭐했는지 파리를 형성하던 시기 유물도 전시를 했다. 박물관 관람의 시작이다.
거의 고대 로마시대에 조성된 요새 벽이라고 하는데.
중세로 넘어가자.
정말 많다.
루브르 오면 꼭 봐야 할게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밀로의 비너스"상이다.
화려한 천장 있는 복도를 지나면.
시대별 그림을 볼 수 있다.
다시 또 복도를 지나면
또 그림이 나온다.
그렇지만 루브르에서 제일 유명한 그림은 "모나 리자"이다.
유명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 많다. 다비드, 드라크라와. 나폴레옹의 대관식도 있다. 지금으로 치면 사진이랄까?
다시 복도로 나와 조각상들을 보면
승리의 여신 조각상이 있다. 저 뒤에 관광객들도 날개를 배경으로 찍고 있다. "나이키"~~
다시 유리 피라미드로 와서. (여기는 영화에 많이 나왔는데,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마로우"의 폐허가 생각난다.)
근처 광장은 이런 모습. 에르미따쥬 볼때도 힘들었는데, 그나마 루브르는 핵심만 잘 골라 봐서 알찼다.
Rue de Rivoli, 75001 Paris,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