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에서 더 서쪽으로 가면 이 까페를 챃을 수 있다. 아니 찾기가 쉽지는 않다.
어촌 마을의 집 하나를 개조한 느낌이다. 아니 무슨 창고 같은 집을 개조한 느낌?
정말 독특한 내부다.
이 가게 지킴이다. 계산하려고 섰는데도 전혀 움직이질 않는 냥이님이시다.
어느 어촌 조그만 집 같기도 하고 물품 보관했던 창고 같기도 하고.
이 까페에서 10M만 걸어 나오면 이런 바닷가다. 대단하다. 거리가 먼 단점 빼고는 단점이 없어 보인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