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태국 가정식 요리"라고 해야 할 듯.
뭐랄까 일단 음식에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그냥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내 준다. 아니 가정 요리에 레시피가 어디 있던가. 그 요리에 해당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 뿐이지.
이 집의 남뽈라는 독특하다. 한국으로 치면 많이 묵은 김치다. 소스가 깊다. 그래서 더 중독성이 있다.
이게 어디 무슨 식당 요리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저 배고프면 가서 먹는 밥집 같은 느낌이다. 매우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한번 가면 중독된다.
어느 유튜버가 올린 영상을 보면, 가서 먹고 싶을 정도다.
사람들이 숨겨서 안 알리는 맛집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70-8번지 1층
연락처: 070-8186-4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