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착취와 수탈에 시달린 제주도민들이 독립운동을 안했다면 이상할 것이다. 치열했던 흔적들은 수풀 속에서 잠자고 있으며 후손들이 찾아주길 바랄 뿐이다.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은 특이하게도 "무장 투쟁"이다. 1910년대에 의병활동 외에 무장 투쟁이 있었다.
세월은 무심히 흘러도 후손은 그 흔적을 찾아야 한다. 격동했던 우리 현대사에 이런 흔적이 있었으니 잊지 말아야 한다.
제주 서귀포시 1100로 740-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