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안쪽인데 가까워요.
조금 부지런 떨면 신촌에서도 직행 버스가 있어요
바로 그제, 소 끌고 북한 주민들이 연백평야에 일 나가는 모습을 보고 왔는데요...
강화도 교동도 원래 바다였는데 고려때 왕이 피난오며 마른땅으로 개간을 시작했고, 실향민들이 눈물로 일궈내며 농토가 됐다네요
평양서 가장 가까운 평양냉면집 평양냉면
교동면사무소 옥상서 본 조망
송악이 실루엣으로 보이고 개성공단 송전탑도 보임. 망원경으로 보면 소끌고 연백평야로 일나가는 북한 농민들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