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몬스터스 Love and Monsters, 2020
공개 2021.04.14
장르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국가 캐나다, 미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9분
감독
마이클 매튜스 Michael Matthews
주연
딜런 오브라이언 Dylan O'Brien
제시카 헨윅 Jessica Henwick
마이클 루커 Michael Rooker
댄 유잉 Dan Ewing
아리아나 그린블랫 Ariana Greenblatt
넷플릭스에서 제작비지원해 준다고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사랑을 말하고 싶은 건가 세상이 괴물 같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 감독이 각본 보고 뭔가 생각을 했을텐데, 그 결과가 이 영화라니 참으로 처참하다. 딱히 어느 부분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장르가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인데 여기에 "멜로" "로맨스" "드라마"도 붙여야 하는건가. 주렁주렁 달았다고 영화가 재미있지는 않다. 게다가 메시지가 딱히 와 닿지도 않는다. 클로버필드 시리즈도 아니고 그렇다고 좀비물 시리즈도 아니다. 촬영에 열심히 임한 배우들만 고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