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 Major League, 1989
개봉 1989.07.29
장르 코미디
국가 미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감독
데이비드 S. 워드 David S. Ward
주연
톰 베린저 Tom Berenger
찰리 쉰 Charlie Sheen
코빈 번슨 Corbin Bernsen
마가렛 휘튼 Margaret Whitton
제임스 가먼 James Gammon
르네 루소 Rene Russo
웨슬리 스나입스 Wesley Snipes
찰스 사이퍼스 Charles Cyphers
1980년대 후반에 나온 코미디 영화. 미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를 배경으로 톰 베린저, 찰리 쉰, 웨슬리 스나입스, 르네 루소 등이 나왔다. 코미디 영화는 코미디 영화인데 무척 진지하다. 절대 웃길려고 만든 영화가 아닌 듯 하다.
이때만해도 찰리 쉰은 정말 잘 나갈때다. "못말리는 람보" 시리즈로 코미디 영화를 주름잡기 전까지는 나름 진지한 배역에 많이 나왔다. 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톰 베린저지만 나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주된 흐름은 톰 베린저와 르네 루소의 러브라인이다. 영화 "플래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톰 베린저를 주연으로 모셨으니 여배우도 급이 되는 르네 루소를 쓴 건가.
"블레이드" 시리즈로 1990년대를 주름잡기 전 웨슬리 스나입스. 이때만 해도 흑인은 주로 "감초 조연" 역할에 만족했다.
1980년대만 해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가 대세였다. 클리브랜드 인디안스가 인기를 끌자 "아멕스 카드" 광고를 한다. 무척 인상적이다. 1990년대 마스터 카드, 그리고 21세기부터는 비자 카드가 대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