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요약 미국 | 액션, 범죄 | 2013.05.22 | 15세이상관람가 | 130분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홈페이지 www.fast6.kr
화끈한 자동차 액션으로 승부보는 영화.
이번에도 이 두 명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빈 디젤이 더 비중이 많아 보인다.
스콜피온 킹께서는 조연이다. 주연으로 나와도 마땅하지만, 영화를 띄워주시는 센스.
영국 특수부대 SAS 출신이라는 악당. 너무 멋있지 아니한가. 멋진 모습에 비해서 허무하게 끝나는 건 좀 맹점.
한국계 미국인. 액션 씬에서 너무 어설프게 나왔다. 무술을 전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감독이 그 역할을 맡기지 않은 것인가.
볼거리가 화려하다. 도시도 그렇고 시골 구석도 그렇고.
게다가 탱크까지 나오다니. 이건 예상을 못했는데.
별로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영화로서 이 정도면 으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