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946년 초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St. Louis Woman'의 삽입곡입니다.
초창기 녹음들 중에서 마가렛 화이팅이 부른 버전입니다.
Come Rain or Come Shine
- Margaret Whiting (1946)
배리 레빈슨 감독의 '벅시 (Bugsy, 1991)'와 콜린 누틀리 감독의 'The Queen of Sheba's Pearls (2004)'에서 마가렛 화이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코미디의 왕 (The King of Comedy, 1982)'에는 이 노래가 여러차례 나옵니다.
크레딧 장면에는 레이 챨스의 1959년 버전이 나옵니다.
여배우 산드라 버나드가 부르는 장면도 있습니다.
마크 라이델 감독의 '용사들을 위하여 (For the Boys, 1991)'에서는 베트 미들러가 부릅니다.
(이건 국가 차단 영상이라 한국에선 볼 수 없네요. 다른 영상은 찾아도 안나와서 그냥 뺄까하다가 혹시나해서 넣었습니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에는 돈 헨리 버전이 나오죠.
Come Rain or Come Shine
- Don Henley (1994)
로버트 그린왈드 감독의 '브레이킹 업 (Breaking Up, 1997)'에는 마를렌 디트리히 버전이 삽입되었습니다.
Come Rain or Come Shine
- Marlene Dietrich (1952)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드나잇 가든 (Midnight in the Garden of Good and Evil, 1997)'에서는 앨리슨 이스트우드가 부릅니다.
Come Rain or Come Shine
- Alison Eastwood (1992)
마크 허만 감독의 '작은 목소리 (Little Voice, 1998)'에는 주디 갈란드의 목소리로 나옵니다.
Come Rain or Come Shine
- Judy Garland (1956)
게리 마샬 감독의 '사랑하고 싶은 그녀 (The Other Sister, 1999)'에서는 쥴리엣 루이스가 집접 부릅니다.
Come Rain or Come Shine
- Juliette Lewis (1999)
앤드류 피딩턴 감독의 '존 레논 죽이기 (The Killing of John Lennon, 2006)'에는 바비 콜드웰이 부른 노래가 삽입되었습니다.
Come Rain or Come Shine
- Bobby Caldwell (1999)
그밖에도 스파이크 리 감독의 '써머 오브 샘 (Summer of Sam, 1999)'이나
로버트 드 니로가 감독한 '굿 셰퍼드 (The Good Shepherd, 2006)'등 다른 많은 영화들에서도 'Come Rain or Come Shine'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