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모험,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16 분 | 개봉 2010.05.27
감독 : 마이크 뉴웰
출연 : 제이크 질렌할(다스탄 왕자), 젬마 아터튼(타미나 공주), 벤 킹슬리(니잠)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 http://princeofpersia.co.kr/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바로 미국이 원하는게 무었이었는가?...결국 돈이었다.전쟁을 구실로 돈을 벌 목적이었던 것이다.결국 세계는 속았고 미국은 그 일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
페르시아 왕자에서도 그와 같은 한 이익집단이나 사람의 의한 탐욕으로 크나큰 전쟁과 갈등이 생기고 그런 혼돈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붉은빛과 황금빛으로 빛나는 사막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페르시아 왕자뿐만 아니라 마초적인 기질을 가진 남자와 청순하고 순수한 영혼의 여자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구도는 공통적인거 같다.서로 정반대의 생활방식과 그들의 사고 방식이 서로에게 없는 다른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이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zgvHuXHn8dc
전반적으로 도스시절 컴퓨터로 오락을 했던 남자들의 추억을 되세길수 있는 작품이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하지만 다소 아쉬운건 주인공 형제들이 페르시안 사람들이라고 보기보단 유럽쪽 서구형 캐릭터들이 었다는게 조금 아쉽다.300 나왔던 페르시안 왕 역할을 했던 마빡이 끝판 대장이 주인공이었으면 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해피엔딩으로 끝이나서 .. 2편은 기대하기 힘들거 같다.
참고로 도스용 페르시안 왕자를 다시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달리고 메달리고 ...쉬우면서도 어려웠던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