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청부 살인업자인 아서 비숍은 자신이 맡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내고 또 다른 지령을 받는데 .. 그것은 바로 자신을 키워준 스승을 제거하란 임무였다.
자신의 직업 특성상 한번 받은 의뢰를 포기 할 수 없으면 포기를 하게 되면 바로 자신이 제거 당하는 직업 특성상, 그는 그의 스승을 제거한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스승은 그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긴다.
이후 아서를 찾아온 스승의 외동 아들 스티브와 만나게 되고 그를 도와주게 된다.하지만 항상 경계를 풀지 않는 특급 청부 살인업자...
스티브에게 기술을 가르치면서 의뢰를 주는 쪽과 마찰이 생기게 되고 결국 회사에서는 보안을 이유를 아서까지 제거를 할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준비를 했다는 듯이 아서와 스티브는 되려 보안책임자를 찾아가 그를 정리하게 된다.하지만 여기서 그들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알게 된다.
스티브는 보안 책임자에게 스티브의 아버지를 제거한 사람은 바로 아서이며 바로 복수를 해야할 상대라고 한다.
아서 또한 다른 책임자에게 회사의 계략으로 인하여 아서가 스승을 제거 하도록 만들었으며,보안 책임자의 실패를 덮기 위한 계략이었다고 한다.
이제 한배를 탈 수 없는 이들은 갈라서야 할 갈림길에 서 있다.오고 가는 질문이 많지만 이들은 이제 남남이다.최고의 기술자에게 배운 실력을 스티브는 아서를 제거하는데 이용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복수를 기념하기 위해 아서의 집을 다시 찾아가 여흥을 즐기며 평소 그가 수리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떠난다.하지만 이 모든 것도 예상이라도 했듯이, 아서는 자신이 아닌 다름 사람이 차량을 몰거나 진공관 LP플레이어를 작동 시키게 되면 폭발하도록 만들어 놓았다.스티브도 이 화를 피해 갈 수 없었으니 ..
하지만 스티브보다 한발 빨랐던 아서는 차량이 폭발하기 전에 이미 차를 탈 출하여 자신을 숨기기 위해 머나면 여정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