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무법자 (Goodbye Texas, 1966)
요약 스페인, 이탈리아 | 액션, 서부 | 15세이상관람가 | 90분
감독 페르디난도 발디
출연 프랑코 네로, 알베르토 델아쿠아, 콜 키토쉬, 루이지 피스틸리
이 영화는 "난 니 애비다"의 원조격이다. "닌 내 아들이다"가 나오는 이 영화는 전형적인 복수극을 그렸지만 거기에다 좀 복잡한 사생활을 포함시켰다. 1960년대 제작된 서부 영화지만 이것저것 많이 담겨 있고 영화도 재미있다. 이 영화 주인공은 서부극에서 악역도 많이 했지만 주인공 역할도 많이 한 "프랑코 네로"이다.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에 서부극이 나오면 5편 중 2편은 프랑코 네로가 주연한 영화였을 것이다. 프랑코 네로의 영화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기관총을 넣고 관을 끌고 다닌 "장고"일 것이다. 이 영화도 역시 "장고"와 연결되어 있다.
혹시 DVD방에서 본다면 즐겁게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