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onlight Of Seoul, Beastie Boys, 2008
감독 : 윤종빈
출연 : 윤계상(승우), 하정우(재현), 윤진서(지원)
영화 정보 : 드라마 | 2008.04.30 | 123분 | 한국 | 18세 관람가
우리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양지로 끌어낸 이야기... 처음 접하는 사람은 조금 충격적이고 설마 저런일이 하는 생각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우리사회의 또 다른 모습니다.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고 흑이 있으면 백이 있듯이..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도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으면 그들만의 법칙과 세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결론이 조금 모호해서 결국 어떤 의미를 전달할려는지는 조금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다.결국 음지의 생활은 남는게 없다..돌아오는것은 아픔이다라는 것을 전해 줄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하정우의 물오른 연기와 윤계상의 조금 어설픈 연기를 비교하면서 보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