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여행 : 프라이빗 아일랜드 Private Island, 2013
개봉 2013.08.29
장르 로맨스/멜로/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9분
감독
한상희
주연
손은서
신소율
다은
감독이 각본도 쓰고 연출도 했다. 감독이 했다.
사회 생할에 있어 "과거 경력"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마찬가지로 "배우"에게 과거 출연작만큼이나 중요한 경력이 있겠는가. 위 세 사람 중 신소율 빼고는 요새 이름이 없다. 그나마 신소율도 부던히 노력을 하여 어두웠던(?) 과거를 벗어나 이제 좀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지 않았던가.
오키나와 관광청에서 후원한게 아니라면 감독은 왜 이런 괴작을 찍었을까. 아니 관광청에서 후원을 했다면 오키나와 풍경 위주로 보여주지 왜 폭주를 해 버린 걸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