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작업의 정석 : 정석은 아닌 듯하고

 

 

작업의 정석 The Art Of Seduction , 2005

요약 한국 | 코미디, 로맨스/멜로 | 2005.12.21 | 15세이상관람가 | 100분

감독 오기환

출연 손예진, 송일국, 현영,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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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배역 설정"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영화 몇개만 봐도 그런 걸 느낄 수 있다.

 

파트리끄 쥐스킨트의 "향수"에 나온 바와 같이 사람은 각자 고유한 향이 있고

 

배우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감독은 배우의 색깔을 파악하여 적절한 배역으로 포장해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단독으로 보면 멋진 색상을 가진 배우가 영화 속에 들어가 있으면 무척 어색하고 아리까리한 경우가 있다.

 

송일국. 이 영화에서 크게 나쁘진 않다.

 

손예진. 왜 이리 안 어울릴까. 광고나 기타 다른 곳에서는 이미지가 청순하게 나오는데, 당최 영화와 어울리지 못한다. 타고난 작업녀로 되어 있는 설정때문인가. 너무 화려하게 오버하고 지나치게 애교를 떨려고 하고.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다.

 

그냥, 한국에서 로맨틱 코메디 하나 나왔다고 하자. 

Comments

팥빵 2009.08.20 12:55
재미있어서 3번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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