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The Martian, 2015 제작
요약 미국 | 어드벤처, SF | 2015.10.08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42분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페나, 세바스찬 스탠
"거장" 리들리 스콧이 만들었다. 일단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 맷 데이먼이 나왔다. 어? 그럼 감독이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란이어야 하지 않는가? 머 상관없다. 스콧과 놀란 누가 만들어도 이 영화는 성공일테니까.
인간이 화성에 갔다? 영화는 상상이다. 인간이 달에 가는 걸 19세기에 상상해서 20세기 중반 넘어 달에 갔다. 이 영화가 2015년에 개봉되었으니 적어도 2070년 이전에 인간이 화성에 가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영화는 예언적 의미가 있다.
화성을 탐사했는데 사고로 혼자 고립이 된다면? 보통은 사고가 나면 죽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생존력 강한 제이슨 본 요원인 맷 데이먼은 맷집 만큼 강해서 살아 남았다. 그리고 정말정말 어렵게 구출하여 지구로 돌아왔다. 순간순간이 모두 긴장감을 주는 장면들이었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이 있다. "마션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