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적 의미확장 질문 ★★★
(숨겨진 의도, 개인 기준에서 확대 해석, 생각한 부분)
- 가장 단순한 관점으로 우리는 서로 믿고 싶은 기억들을 믿고 살아간다.
- 전체 인간의 인생에서 기억과 기록을 통한 사실의 재구성
=> 전체 인류의 역사에서 각 세대 간 사실 전달과 그것의 재구성되는 사이에
어떠한 오류들이 발생될 수 있는지 통찰할 수 있게 됨
(시대간 의사소통 문제)
- 기억의 맹종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사람들에게 시사하고 있음.
즉, 주인공처럼 정보(기억을 활용한 서술)에 집착한 사람들이 어떻게 이용당할 수 있는지 보여 줌.
맹종하고 패턴이 있는 사람들을 이용해 타인을 해하는 전략적 방식이 러프하게 담겨져 있음.
이 부분은 선하고 악한부분 모두 발전해 왔습니다. 물론 선-악은 상대적인 관점입니다만...
- 잔인한 기억, 극사실적 현실에서 겪은 고통을 지우는 행동이 오히려 미래의 현실에서 극사실적 오류 형성.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우려 하지만 그럴수록 오류가 증가!
- 좀 더 극사실적인 심리 전술, 전략을 구성 가능.
마치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완벽성을 추구해도) 아날로그를 통해 디지털의 약점을 더 쉽게 파고들 수 있듯.
- 판단이 필요한데 결정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 자료부터 가짜이다?
- 사람들은 지금의 자신들이 어디의 편에 어떤 식으로 서있고 무엇을 믿으며
그것이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다.
생각하고 통찰하지 못하는 것을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러한 관점은 어디로부터 주입되었는가?
- 어디에 편에 서겠는가?
그렇다고 이런 복잡계 세상에서 넋 놓고 살아가라는 것은 아님
이러한 사고체계를 이용한 오류들을 이용하여 부정적 무질서가 증가할 수도 있으나
반대로 이것을 줄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디의 편에 서겠는가?